로이터와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가 조달 목표를 100억달러(약 13조8000억원) 줄였습니다. 다만 제시된 신규 라운드 평가액은 직전보다 오히려 높아 '몸값 낮춤'이라는 표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직전 평가액은 2026년 3월 라운드 이후 8520억달러였습니다. 이번에 제시된 1조2500억달러는 직전가 대비 약 47% 상승한 수치입니다.
즉 줄어든 것은 회사가 바라보는 가치가 아니라 외부에서 끌어들이려는 규모입니다. 로이터와 FT는 모두 목표금액 인하를 헤드라인 차원에서 전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오픈AI 공식 뉴스룸에는 이번 라운드 조건에 대한 발표가 없습니다. 1조2500억달러 평가액과 목표 삭감 100억달러 모두 익명 소식통 인용 보도에 기반합니다.
로이터 원문과 FT 본문은 캡차와 유료벽으로 본문 직접 열람이 막혀 있습니다. 두 매체 모두 헤드라인과 아카이브 스냅샷을 통해 같은 취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전 라운드 규모는 국내외 보도에서 1100억달러와 1220억달러로 표기가 나뉩니다. 이 불일치는 판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정확한 직전가 비교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배경으로는 AI 인프라 과잉투자 우려와 기술주 급락, 메타와 테슬라의 실적 혼조가 거론됐습니다. FT 경유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 공모를 둘러싼 관망세도 시장 분위기에 얹혔습니다.
이번 축소가 AI 조달 시장의 구조 전환 신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단일 시점의 목표 조정만으로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오픈AI의 공식 입장이 나오면 수치의 신뢰도가 가려질 것입니다. 익명 소식통 기반 보도의 골격은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