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의 VS Code 확장프로그램이 Cursor 마켓플레이스에서 약 11시간 8분간 백도어가 심어진 상태로 유통됐습니다. 보안 연구자들은 최대 5,000대의 개발자 머신이 노출됐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BleepingComputer에 따르면 악성 Claude Code 확장프로그램은 감염된 사용자 머신에 SSH 백도어를 설치했습니다. Cursor 측은 해당 버전이 Anthropic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고 명시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Anthropic 코드베이스 자체의 오염이 아니라 유통 채널의 공급망 침해로 분류됩니다.

출처: 계기 기사
Ars Technica는 보안 연구자 Kevin Beaumont와 Phorian CTO를 인용해 Anthropic의 공식 Cursor 계정을 통해 배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Cursor의 공지문은 게시 경로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공식 계정 탈취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초기 보도에서는 npm과 Open VSX, Microsoft Marketplace도 오염됐다고 알려졌습니다. BleepingComputer는 이후 이를 번복하고 Cursor를 유일한 악성 배포처로 확정했습니다. 'nearly 12 hours'라는 표현은 11시간 8분을 가리키며, 동일 기간을 다루는 '약 11시간'이라는 초기 집계와 수치상 상충은 없습니다.
Ars Technica 보도와 관련 GitHub 저장소 기준으로 Anthropic이 자체 고객 경고를 발부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후 공지가 이뤄졌는지는 경과를 봐야 합니다.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한 개발자들은 SSH 키와 접속 기록 점검을 우선 검토할 지점입니다.
이번 사건은 AI 코딩 도구의 확장프로그램 유통망이 공급망 공격의 새로운 표적이 됐음을 보여줍니다. 배포 경로와 Anthropic의 대응이 공개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며, 지금까지 공개된 수치와 타임라인을 기준으로 이 주장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