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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31 22:03

인텔 주가 하루 28.58% 하락, 1974년 이후 52년 만에 최대 낙폭 기록

인텔 주가 하루 28.58% 하락, 1974년 이후 52년 만에 최대 낙폭 기록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인텔 주가가 10월 30일 하루 동안 28.58% 하락하며 52년 만에 최악의 일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약 1,370억~1,400억달러(약 189조~193조원)가 증발했고, 미 정부 보유 지분 가치에도 120억달러(약 16조5000억원) 상당의 손실이 반영됐습니다.

가이던스 미달과 마진 악화가 겹친 하루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4분기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제시했고, 3분기 마진도 43%에서 37%로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주가 짓밟림"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하락을 전했습니다. 마켓워치·배런스 등 주요 금융 매체 헤드라인도 잇달아 29% 선의 낙폭을 표기했습니다.

"29%"와 "28.58%"의 차이

출처: 조사 출처

정확한 종가 기준 낙폭은 28.58%이며 장중 한때는 29.9%선에 도달했습니다. 주요 매체가 헤드라인에 쓴 '29%'는 이 수치의 반올림입니다. 참고로 1974년 7월 5일 기록된 -29.9%라는 원수치는 복수 매체 인용으로만 확인됐고 당일 시세 원자료와의 대조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부 지분 120억달러의 증발

테크크런치는 이번 하락으로 미 정부가 보유한 인텔 지분 가치에서 약 120억달러가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시총 증발액은 매체마다 1,370억달러와 1,400억달러로 표기 차이가 있으나, 이는 원화 환산 시점 차이로 달러 기준 사실관계는 동일합니다. 폭락이 아니었다는 상반된 1차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PC 둔화 가이던스가 던진 질문

이번 하락의 직접 계기는 4분기 가이던스 미달이지만, 이것이 AI 관련 수요 둔화 신호인지 PC 중심의 수요 둔화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텔 IR 보도자료 기준으로 세부 실적 수치의 원문 대조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인텔 주가의 이번 하락은 수치상 사실로, 52년 만의 최대 일간 낙폭이라는 표현도 주요 매체 전반에 걸쳐 뒷받침됩니다. 다만 이것이 일회성 실적 쇼크인지 구조적 전환의 신호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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