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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30 03:21

LG CDU 3개 모델 엔비디아 인증 획득, 마이크로소프트 공급 기회 탐색

LG CDU 3개 모델 엔비디아 인증 획득, 마이크로소프트 공급 기회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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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AI 데이터센터 냉각장치 CDU 3개 모델(600kW·1MW·2.6MW)이 엔비디아 DSX Ready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은 제품 단위 자격에 해당하며,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공급 기회를 탐색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인증은 회사 전체가 아닌 CDU 제품 단위

엔비디아 FAQ에 따르면 DSX Ready 자격은 특정 인증 제품에만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증은 600kW·1MW·2.6MW CDU 3개 모델에 한정됩니다. 회사 전체의 인증이 아니라 냉각 솔루션 '날개'의 해당 제품군 자격입니다.

5GW 칠러 장기공급 계약과 생산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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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비디아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월 6일 총 5GW 규모 칠러 장기공급(LTA)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여기에 에어 컨트롤 콘셉트 제품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회사는 미국 생산거점을 포함해 총 2조2000억원을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급은 '모색' 단계

여러 언론 보도와 LG 관계자 확인에 따르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CDU를 공급할 기회를 탐색 중입니다. 수주나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마이크로소프트 측 공식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LG그룹 한국어 공식 보도자료 원문도 이 주제로는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2.6MW와 2.5MW, 표기가 갈리는 지점

LG 공식 자료는 최대 용량 CDU를 2.6MW로 표기합니다. 반면 디지털타임스와 더팩트 등 일부 언론은 같은 모델을 2.5MW로 전했습니다. 용량 표기 차이는 모델명이 다른 것인지 표기 오류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LG는 인증 획득과 5GW 칠러 계약을 기반으로 냉각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공급이 계약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이번 성과가 일회성 수주를 넘어 구조적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엔비디아 DSX Ready 인증이 CDU 3개 모델에 한정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보도 내용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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