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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30 05:03

국민성장펀드 하위기금, 국내 최대 해남 태양광 발전소에 1천억원 지원 — 반도체 RE100 뒷받침

국민성장펀드 하위기금, 국내 최대 해남 태양광 발전소에 1천억원 지원 — 반도체 RE100 뒷받침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국민성장펀드 산하 첨단전략산업기금이 전남 해남의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10월 29일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이 안건을 의결하며 반도체 기업의 재생에너지 수요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금융위 심의위 첫 상정 안건에 올랐다

금융위에 따르면 리스크관리위와 사후관리위는 9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상정 안건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남 태양광 투자는 4건과 함께 29일 심의를 통과한 리스크관리위의 첫 심의 안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같은 날 의결된 4건의 총투자 규모는 언론 보도 간 1조446억원과 1조1,465억원으로 표기 차이가 있지만, 기금 지원액 4,400억원은 보도 간 일치합니다.

태양광이 2차 메가프로젝트로 선정된 뒤의 후속 결정

금융위는 4월 14일 전략위 2차 회의에서 육상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을 2차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승인은 그 선정의 후속 조치에 해당합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반도체 생산 현장의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이 넓어지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지원 주체를 두는 표기 차이

일부 보도는 국민성장펀드가 직접 투자하는 것처럼 제목에 적었지만, 실제 지원 주체는 산하 하위기금인 첨단전략산업기금입니다. 이데일리 본문은 '국민성장펀드를 통해'라는 표현으로 병기하며 이 차이를 반영했습니다. 1천억원 수치는 금융위 29일 보도자료 원문이 아직 게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3개 언론사의 일치 보도로 전해진 것으로, 공식 문서 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 측 자체 발표문도 직접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부 보도자료 각주를 통해서만 간접 확인됐습니다.

이번 투자가 개별 프로젝트 지원인지 재생에너지 분야 확대의 신호인지는 앞으로의 심의 안건 구성을 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금융위 보도자료가 게시되면 투자 규모와 조건이 공식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이번 결정은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 사실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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