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SEMICONDUCTOR · FACT CHECK

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30 09:11

국채선물 야간거래 107.67로 22틱 상승 — 미 10년물 금리 4.99%로 하락 맞물려

국채선물이 10월 29일 밤 야간거래에서 전일 대비 22틱 오른 107.6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알파벳 실적발 AI 투자 우려가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지며 미 국채 금리가 일제 하락한 흐름이 국내 채권 시장으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위험회피 흐름 속 금리 하락 방향 전환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채권 시장에서 10월 29일 15시 기준 미 10년물 금리는 4.9880%로 하루에 5.10bp 내렸습니다. 2년물은 5.60bp, 30년물은 3.80bp 하락하며 만기 전반에서 동일한 방향을 보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연준의 FRED 데이터는 10월 28일 10년물 마감을 5.05%로 기록해 장중 4.97~4.99%의 하락 수준과 방향이 부합합니다.

강한 실적·물가 지표와 어긋나는 채권 강세

같은 날 발표된 미 3분기 GDP 성장률은 3.4%로 예상을 웃돌았고 PCE 물가도 0.5% 상승했습니다. 이런 지표는 원래 채권 약세 요인에 해당합니다. 두 매체의 보도는 공통으로 알파벳 발 위험회피가 우위를 점해 상쇄됐다고 전했습니다. 약세 요인이 실제로 나타난 상황에서 강한 안전선호가 이를 눌러낸 구조라는 설명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확인된 동일한 방향

한경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10월 29일 국고채 10년물 수익률은 4.08%로 3bp 내렸습니다. 채권 시장 마감 보도에서는 국고 3년물이 3.3bp, 10년물이 2.7bp 하락한 것으로 집계돼 같은 기간의 하락 방향이 일치합니다. 폴리뉴스는 10월 23일에도 미 10년물이 5% 아래로 급락하며 AI 투자 우려와 중동 긴장에 안전자산 선호가 작동했다고 전한 바 있고, FRED상 10월 21일 5.13%에서 22일 4.96%로의 움직임과 맞물립니다. 같은 주 안에 유사한 서사가 반복된 셈입니다.

아직 남은 미지수

야간거래 종가 107.67은 KRX 공공 데이터베이스와의 직접 대조가 이뤄지지 않았고, 전일 주간 마감 수치와의 산술 대조로 방향을 확인한 수준입니다. FRED가 일별 마감 기준인 탓에 10월 29일 하락폭 자체도 독립 재확인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AI 관련 우려가 채권 강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하는 구조인지는 몇 세션의 관측이 더 필요하며, 이번 움직임은 통념과 달리 강한 거시 지표 속에서도 위험회피 수요가 금리를 끌어내렸다는 점에서 사실로 판단됩니다.

검증 자료
1차 출처 11건 · 전체 검증 과정: 판정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