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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30 12:04

서울 교사·시민 2662명 참여, 학생 초점 AI활용교육 반대 선언

서울 교사·시민 2662명 참여, 학생 초점 AI활용교육 반대 선언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전교조 서울지부는 10월30일 서울 초·중·고 교사와 시민 2662명이 참여한 '학생 초점 AI활용교육 반대'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에는 서울 교사 1458명과 시민 1204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합·오마이뉴스 보도가 동일 수치로 전달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언에는 서울 교사 1458명과 시민 1204명 등 총 2662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같은 날 시민기자 기사를 통해 전교조 서울지부 발표 수치를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두 매체의 보도는 참여 주체와 인원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선언을 주관한 전교조 서울지부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안내와 선언문을 공개했습니다. 수치의 원 출처는 주관 단체의 자체 집계이며, 참여 명부에 대한 외부 감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선언이 요구한 것은 단계별 제한

선언문에 따르면 참여자는 초등학교에서 생성형 AI를 학생이 사용하는 것의 전면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단계에서는 활용 범위를 제한하고, 발달단계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선언문에는 "AI는 교육의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문장이 담겼습니다. 요구의 초점은 AI를 교육 도구로 쓰는 일 자체가 아니라, 학생 대상 도입 속도와 범위에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 범위와 정책 대립이 남긴 미지수

참여 인원 2662명은 전국이 아니라 서울 지역 교사·시민에 한정된 수치입니다. 일부 보도 제목이 '서울' 수식어를 생략했으나, 수치와 요구 내용은 서울지부 선언과 정확히 대응합니다.

교육부는 AI 선도학교 지정 등 AI교육 확대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선언의 존재나 규모를 반증하는 것은 아니며, 정책 방향을 둘러싼 찬반 대립의 배경으로 읽힙니다. 참여자 2662명이라는 주장과 모순되는 공개 근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선언이 실제 교육청·교육부의 도입 일정에 영향을 주는지는 앞으로의 대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언은 서울 교사·시민 2662명의 참여라는 지점에서 사실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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