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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30 16:04

원격중환자실 11월부터 서울권역 확대…AI 기반 악화 예측 도입

원격중환자실 11월부터 서울권역 확대…AI 기반 악화 예측 도입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보건복지부가 10월29일 원격중환자실 사업을 11월부터 서울권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점병원 구성과 함께 AI 3종을 도입해 중환자 모니터링과 악화 예측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확대의 골자입니다.

전원결정 175분에서 90분으로, 48.6% 단축 실적이 확대의 근거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원격중환자실은 이미 경기·인천권역에서 2024년 5월과 7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이 권역에서 중환자 전원 결정에 걸리는 시간이 175분에서 90분으로 48.6% 단축된 것이 확대 판단의 배경으로 전했습니다. 사업 예산으로는 작년 국비 25억원이 확인됩니다.

AI는 진료를 대체하지 않고 의료진 판단을 보조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서울권역에는 AI 3종이 도입됩니다. AI의 역할은 환자 상태 모니터링과 악화 조기 예측, 협진 내용 요약으로,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는 보조 수단이라는 점이 발표문에 명시돼 있습니다. 연합뉴스 역시 지역병원 진료역량 강화가 사업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권역마다 실적이 다르다는 전제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48.6% 단축 수치는 서울권역의 실적이 아니라 기존 경기·인천권역에서 나온 것입니다. 서울 확대와 AI 도입을 묶어 서술할 때 이 구분이 없으면 서로 다른 권역의 결과가 한 사업의 성과처럼 읽힐 수 있습니다. 메디칼업저버도 강원·충북에 이은 세 번째 확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서울권역 가동이 11월에 시작되면 지역 의료 격차 완화 효과를 몇 분기에 걸쳐 관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원 시간 단축이 새 권역에서도 반복되는지에 따라 이 사업의 확대 논리가 서울권역에도 적용되는지가 판명될 것이며, 지금까지 확인된 발표 내용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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