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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30 11:13

한미반도체 3분기 잠정 영업이익 908억원…매출 대비 이익률 50.2% 기록

한미반도체 3분기 잠정 영업이익 908억원…매출 대비 이익률 50.2% 기록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한미반도체가 10월 30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3분기 매출 1,810억원과 영업이익 908억원을 발표했습니다. 잠정 기준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50.2%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50%선을 넘어섰습니다.

공시 수치와 이익률의 의미

잠정실적 공정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1,810억원, 영업이익은 9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률 50.2%는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도 드문 수준이며, HBM용 TC 본더 등 고부가가치 장비 매출 비중 확대가 배경으로 평가됩니다.

지난해 3분기 실적과 비교한 증감률은 공시 원문에서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사는 잠정 수치를 정식 분기보고서 제출 전까지 수정할 수 있다는 전제를 함께 밝혔습니다.

직전 분기 대비는 감소세

출처: 조사 출처

직전 분기인 2026년 2분기의 매출은 2,512억원, 영업이익은 1,303억원이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3분기 매출은 2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3% 감소했습니다.

‘이익률 50% 돌파’라는 표면적 호조 뒤에 분기 간 절대 이익 규모는 오히려 줄어든 셈입니다. 매출 인식 시점이 4분기로 이연된 점과 환율 변동 영향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정 수치는 분기보고서에서 확인 가능

통상적으로 한미반도체는 10월 말 잠정공시에 이어 11월 중순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패턴을 보여 왔습니다. 작년에도 10월 30일 잠정공시와 11월 14일 분기보고서의 수치가 일치한 전례가 있습니다.

다만 이번 3분기 잠정 수치가 확정치와 같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분기보고서 제출 후 최종 수치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 판정

잠정공시 원문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 908억원과 이익률 50.2%라는 발표 수치는 사실입니다. 절대 이익 규모는 직전 분기 대비 감소한 만큼, 성장세의 지속 여부는 4분기 매출 인식 규모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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