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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30 19:02

SK하이닉스, 일본서 첫 파트너스데이 개최…핵심 협력사 20여 곳과 AI 메모리 공급망 협력 강화

SK하이닉스, 일본서 첫 파트너스데이 개최…핵심 협력사 20여 곳과 AI 메모리 공급망 협력 강화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SK하이닉스가 일본 도쿄에서 핵심 협력사 20여 곳을 초청해 첫 일본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습니다.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응해 장기 공급망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받습니다.

행사의 취지, 공급망 유대 강화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회사가 일본에서 처음 여는 파트너스데이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핵심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했습니다. 회사는 AI 메모리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협력사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공급 안정성의 핵심이라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회사의 사업 방향성과 함께 기술 로드맵이 공유되었습니다.

이병기 CPO 발언, 협력사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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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병기 최고생산책임자(CPO)가 행사에 참석해 협력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 CPO는 AI 메모리의 성능과 품질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재료와 공정 기술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런 자리를 정례화해 협력사와의 소통 채널을 넓히겠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20곳'과 '20여 곳', 수치 표현의 미세한 차이

일부 보도가 협력사 규모를 '20곳'으로 표현한 것과 달리 회사 공식 발표는 '20여 곳'입니다. 다만 이는 표현상의 차이로 실질적인 규모 왜곡으로 이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한편 회사 공식 문구는 'AI 메모리'인데 일부 기사는 'AI 반도체'로 옮겼습니다. 'AI 반도체'는 메모리를 포괄하는 통상 표현이라 내용상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협력사 초청이 갖는 의미

일본은 소재와 장비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집중된 지역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일본을 첫 파트너스데이 개최지로 선택한 것은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생산에 필요한 상류 공급망을 우선 관리하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이번 행사가 실제 계약 확대나 신규 투자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협력사 협업을 공급망 전략의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파트너십이 향후 물량 확대에 실질적 안정성을 더했는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회사 발표 내용은 공식 자료와 대체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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