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0월 28일 사이버 보안 특화 모델 '제미나이 4 카본'을 발표했으며, 이 모델은 지능지수 59점으로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전면 출시가 아니라 일부 사이버 방어자를 대상으로 한 제한적 선행 배포 단계에 해당합니다.
구글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이번 주부터 일부 사이버 방어자에게 제공을 시작하고, Fairwind Program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평가 업체 아티피셜애널리시스는 이 모델을 "공개 API 없음" 상태로 표기했습니다. 일반 개발자와 소비자를 향한 공개는 구글 발표문에서도 'Coming soon'으로만 안내됐습니다.
지능지수 59점이라는 1위 기록은 지수 본가 아티피셜애널리시스의 평가와 구글 발표 두 출처에서 같은 수치로 확인됩니다. 다만 근거가 단일 벤치마크에 의존하는 구조라는 점은 다른 모델과의 비교에서 감안할 여지가 있습니다. 상반된 평가 수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은 보안 평가 'SEC-bench Pro' 결과를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며 사이버 방어 역량을 앞세운 포지셔닝을 강조했습니다. 가격은 출시 예고 수치로 인트로 기준 백만 입력 토큰당 2달러(약 2800원), 출력 토큰당 10달러(약 1만4000원)이며, 표준 가격은 4달러와 20달러입니다. 이는 2주 만에 이어진 신규 최상위 모델 공개라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제3자 통신사 보도는 접근 제한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했으며, 대체 출처로 9to5Google의 보도가 확인됩니다. 이번 모델이 기존 최상위 모델 대비 어떤 폭의 성능 격차를 보이는지는 공개 API가 열린 뒤에야 독립적 평가가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지능지수 59점 세계 1위 발표는 대체로 사실이며, 다만 '출시'는 전면 공개가 아닌 제한적 선행 배포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 개발자용 API 공개 일정과 독립 벤치마크 재평가가 앞으로 확인할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