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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29 10:26

서울바이오시스·서울반도체, 희토류 없이 흰빛을 내는 백색 LED 개발 발표

서울바이오시스·서울반도체, 희토류 없이 흰빛을 내는 백색 LED 개발 발표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서울바이오시스와 서울반도체가 희토류 없이 흰빛을 내는 백색 LED 개발과 양산 착수를 10월28일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본격 양산이 4분기부터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발표가 말하는 기술의 골격

발표문에 따르면 두 회사는 백색광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희토류 형광체를 쓰지 않는 방식의 백색 LED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를 세계 최초이며 원가를 절반으로 낮췄다고 강조했습니다. 흰빛을 내는 기존 LED는 희토류 형광체에 의존해 왔고, 공급망이 특정 국가에 집중된 것이 업계의 부담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성능 주장은 당사자 발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세계 최초'와 '원가 절반' 같은 성능 문구는 현재까지 회사 발표 단일 출처로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논문 게재나 제3자 측정 데이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기술 자체의 독립적 검증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성능 수치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상태입니다.

상용화까지는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한경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상용화를 위해 추가 개발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발표에는 "양산에 성공"과 "4분기부터 본격 양산 시작"이 병기돼 있어, 현재 시점은 초기 양산 착수 단계로 읽힙니다. 희토류 비중을 얼마나 낮췄는지, 실제 생산 단가가 주장대로 나오는지는 양산 데이터가 쌓여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시 상황과 시장 반응의 공백

오픈다트 검색에서 이번 기술개발 관련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술개발 발표는 공시 의무가 아니므로 공시 부재가 발표 내용과 모순되지는 않습니다. 반박이나 회의적 보도도 10월29일 기준으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발표는 주체와 행위, 내용 세 요소가 공식 보도자료로 뒷받침되어 대체로 사실로 평가됩니다. 성능 주장의 독립적 검증 여부와 4분기 양산 실적은 앞으로 공개될 논문·측정 데이터와 분기 실적으로 확인해야 할 지점입니다.

검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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