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6년 10월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분기 89조4924억원을 약 18조원 상회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입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자료에 따르면 DS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6조5000억원입니다. 전사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 대비 약 99%에 해당하는 비중입니다. 발표자료는 DX(가전·모바일) 부문이 0조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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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사 출처
아주경제는 10월 8일 1보 보도를 통해 이번 실적이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경신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존 최대 기록은 같은 해 2분기의 89조4924억원이었습니다. TrendForce는 같은 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07조4000억원이라는 전사 수치와 DS부문 106조5000억원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반도체'가 DS부문 전체를 가리키는 삼성의 관례적 명칭이며, 메모리 단독 실적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DS부문 하나가 이익을 창출하고 DX 부문이 적자를 기록한 편중 구조라는 점은 통념과 다르게 극단적인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10월 29일 확정실적을 발표했고, 잠정 공시 수치와 동일한 107조4000억원을 유지했습니다. 발표자료에는 외부감사 완료 전 자료라는 고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향후 수치가 미세하게 조정될 여지가 남아 있다는 뜻이지만, 이미 확정 단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이번 기록이 HBM4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일회성 고점인지, 반도체 수요 구조의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다만 전사 이익의 약 99%를 DS부문이 차지한 수치 구조는 대체로 사실에 부합하는 확인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