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식회사가 10월 28일 공시한 3분기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0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전분기 433억원보다는 130억원, 30.0%포인트에 해당하는 축소로 단기 흐름은 개선이 아니라 조정 국면입니다.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10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이며, 직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433억원에서 303억원으로 30.0% 감소했습니다. '흑자전환'이라는 표현 자체는 정확하지만 성장 가속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조사 출처
DART 공시문에 따르면 당기순손실은 65억원으로 순이익 기준으로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배주주 소유지분 기준 손실은 69억원이며, 영업권 손상차손 317억원이 이 순손익에 반영됐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전분기 대비 순손익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공시 대상은 2023년 인적분할 이후 반도체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코스피 상장사 OCI주식회사(456040)입니다. 모회사인 OCI홀딩스(010060)는 별개 법인으로, 두 실적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도체 소재 사업의 성장세가 배경으로 언급됐지만 구체 매출 구성은 공시상 세부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 본문은 이번 실적이 외부감사인 감사를 거치지 않은 잠정치이며 확정치와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확정 실적은 감사 절차에 따라 별도 공시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103억원에서 3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전환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 흐름이 구조적 개선인지는 이후 분기 실적과 감사 후 확정치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