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SEMICONDUCTOR · FACT CHECK

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28 11:04

현대모비스 임직원 67팀 차량 앱 해커톤, AI 진단앱 모비딕이 우승

현대모비스 임직원 67팀 차량 앱 해커톤, AI 진단앱 모비딕이 우승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현대모비스가 주최한 임직원 대상 차량 앱 해커톤에 올해 총 67팀이 참가한 가운데, AI 활용 차량 진단앱 '모비딕(MOBIDIC)'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9월부터 약 5주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 10팀으로 좁혀진 뒤 순위를 다퉜습니다.

예선 5주를 통과한 10팀만 결선에 진출

현대모비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해커톤은 9월 시작된 예선과 본선을 포함해 약 5주간 진행됐으며, 총 67팀이 참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0팀이 결선에 진출해 최종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선 현장은 경기도에 있는 마북연구소에서 열렸으며, 회사는 현장 공식 사진을 보도자료에 함께 공개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우승작 모비딕, AI로 차량 상태를 진단

발표 결과에 따르면 최종 우승은 AI를 활용해 차량 상태를 진단하는 앱 '모비딕'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수작으로는 모비몬과 카 드 메이커가 함께 선정되었습니다. 우승작이 차량 데이터 진단이라는 모비스 본업과 직결되는 주제를 다뤘다는 점은 내부 아이디어 경진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67팀이라는 수치가 담는 의미와 한계

이번 행사는 대외 개발자 대회가 아니라 임직원 대상 사내 해커톤이라는 점이 통념과 어긋나는 부분입니다. 67팀은 예선까지 포함한 총 참가 팀 수이며, 실제 우승은 결선에 남은 10팀 사이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두 수치를 구분하지 않으면 규모가 과대 평가될 수 있어 표기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자료와 언론 보도가 수치·명칭·내용에서 어긋나는 지점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대회가 반복 가능한 사내 혁신 제도로 정착하는지는 다음 기수의 개최 여부와 참가 규모를 지켜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승작 모비딕이 실제 차량 서비스로 이어지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결과는 주장된 참가 규모와 우승 내용이 출처 간 차이 없이 맞아떨어지므로 사실에 부합합니다.

검증 자료
1차 출처 7건 · 전체 검증 과정: 판정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