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1승 2패 승점 3으로 A조 3위에 머물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승점 3으로는 12개 조 3위 팀 가운데 10위에 그쳐 32강 행이 무산되었습니다.
FIFA 공식 경기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6월 12일 체코에 2대1로 이겼고, 황인범이 67분에 오현규가 80분에 골을 넣었습니다. 이어진 6월 19일 멕시코전에서 0대1로 졌고, 6월 25일 몬테레이에서 열린 남아공전에서도 0대1로 패했습니다.
세 경기의 득실은 2득점 3실점으로 골득실은 마이너스1입니다. FIFA 공식 순위표에 따르면 이 성적이 A조 3위 승점 3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위키백과의 2026 월드컵 문서는 A조 성적을 FIFA 출처 표기와 함께 동일한 수치로 정리했습니다. 같은 문서에 따르면 12개 조 3위 팀 중 한국은 3점에 골득실 마이너스1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32강에 오르는 3위 팀은 이 가운데 상위에 해당해야 하므로 10위면 진출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스포탈코리아는 6월 25일 자 보도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전적을 1승 2패 승점 3으로 전하며 자력 진출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FIFA F조 최종 순위에 따르면 6월 26일 스웨덴이 일본과 1대1로 비기며 최종 승점 4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F조는 네덜란드 7점, 일본 5점, 스웨덴 4점, 튀니지 0점으로 마무리됐고 스웨덴은 한국의 3점을 넘어섰습니다.
다만 계기가 된 보도에서 보스니아를 A조 3위 승점 4로 표기한 부분은 오기입니다. 보스니아는 B조 3위이며 A조 3위는 한국으로, 이 표기는 한국 승점 3이라는 수치 자체와는 무관합니다.
승점 3이라는 한국의 조별리그 성적은 FIFA 공식 데이터와 복수의 독립 출처가 같은 수치를 가리키는 상태입니다. 한편 클레임 텍스트 자체에 주어가 없어 어떤 팀의 승점 3인지는 문맥 해석이 개입되며, 한국 해석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성적이 대회 운영 방식 개선 논의로 이어질지는 향후 국제축구연맹의 평가를 지켜봐야 하며, 지금까지 확인된 범위에서 한국의 승점 3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