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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28 17:26

시민단체·주민 약 30명,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조성 공사 중단 촉구하고 28일 무기한 천막농성 예고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와 주민대책위는 26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부지조성 공사 중단을 촉구하며 28일부터 참가자 30여 명 규모의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농성은 계획된 행동으로, 당일 단체 보도자료와 독립 언론 보도에서 같은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단체가 내놓은 촉구의 축은 협의취득 43%와 조기 착공

단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측은 토지 협의취득이 43%에 불과한 상태에서 조성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자료는 부지조성과 벌목을 포함한 공사 중단과 보상 절차의 정상화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촉구 대상은 반도체 팹 시공이 아니라 용지조성 공사라는 점이 단체 설명에 명시됐습니다.

LH의 조기 착공 발표와 수치는 서로 어긋나지 않습니다

뉴시스가 전한 LH 발표에 따르면 LH는 1공구(345만㎡·1조860억원) 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당초보다 2개월 앞당겨 10월 중 우선구역에 착공했습니다. 보상은 협의취득 43%와 수용재결 56% 등 99%가 완료됐다고 LH는 밝혔습니다. 단체가 문제 삼은 협의취득 43%라는 수치와 LH 발표의 같은 수치는 서로 부합하며, 쟁점의 실질은 속도에 대한 평가 차이로 읽힙니다. 다만 수용재결 56%가 소유자 동의를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절차적 논란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제조사 일정과 농성 규모가 함께 확인된 지점

SK하이닉스 뉴스룸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 용인 1기 팹 본격 가동 일정을 언급하며 클러스터 사업 진행을 제조사 차원에서도 밝혔습니다. 한편 농성은 시민단체와 주민대책위 중심의 약 30명 규모로, 대규모 집회라기보다 상징적 거점 장악 형태입니다. 용인시 공식 문서에서도 부지조성 공사의 진행이 확인됐습니다.

농성 이후 후속 전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월 28일 기준으로 농성 해산이나 경찰 저지, 단체 주장에 대한 사실 부인 등 후속 보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단일 행사 기록이 조성 공사 전면 중단으로 이어지는지는 몇 주간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촉구와 농성 돌입의 두 요소는 단체 발표와 독립 언론 3개 이상의 원문, 용인시 문서로 뒷받침되므로 이 주장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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