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오전 코스피가 장 초반 전일 대비 3.6% 오르며 급등 출발을 보였습니다. 직전까지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오던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 이번 상승의 무게중심입니다.
뉴스핌 분석에 따르면 코스피는 10월 한 달간 6,838에서 5,550까지 떨어지며 18.83% 하락했고, 이 과정에서 외국인 매도가 주요 동력이었습니다. 27일 장 초반 상승은 같은 외국인 수급의 방향이 바뀐 것을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다만 업종별 외국인 순매수 집계는 통상 마감 후 나오므로, 반도체 매수 여부는 수치가 아니라 대형주 주도 상승에서 도출된 서술입니다.

출처: 조사 출처
미국 앤트로픽이 S-1을 제출하며 상장이 공식화된 것을 배경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82% 오르는 미국 반도체 훈풍이 이어졌습니다. 핀포인트뉴스와 뉴스핌의 보도가 이 흐름을 서로 부합하게 전했습니다. AI 수요가 반도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계기로 작동한 양상입니다.
이번 3.6%는 오전 9시 3분 기준 순간 스냅샷이며, 같은 날 9시 47분에는 상승 폭이 4.08%까지 벌어졌습니다. 주장이 '장 초반'으로 한정하고 있어 이 수치와 어긋나지 않습니다. 대신 종가를 인용할 때는 수치가 달라질 수 있어 시점 명시가 필요합니다.
2026년 8월 13일에도 코스피가 3.56% 급등하고 외국인 2조원 순매수와 반도체 주도 상승이 나타난 전례가 있습니다. 비슷한 문구의 랠리가 반복된 만큼, 이번 수치는 10월 27일 장중 기준으로만 성립합니다. 단일 시점의 기록만으로 외국인 수급이 구조적으로 전환됐는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장중 스냅샷 수치는 종가 집계 이후 확정 수치로 다시 확인해야 하며, 업종별 외국인 순매수 통계가 마감 후 공개되면 반도체 중심 매수의 실체가 더 선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 초반 3.6% 급등과 외국인 매수 전환'이라는 주장은 지금 확인된 수치와 시점에 한해 사실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