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이 10월 26일 생성형 AI를 활용해 국내 기업·기관 90여 곳을 해킹해 개인정보 등 820만여건을 탈취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생성형 AI를 범죄 도구로 쓴 국내 첫 해킹 사례로 설명했습니다.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당이 탈취한 820만여건은 개인정보와 사내자료를 합산한 수치입니다. 개인정보만을 가리키는 숫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제목 프레임은 실제 범위보다 넓게 읽힐 여지가 있습니다. 경찰은 90여 곳 침입 사실과 일당 검거를 함께 전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일당이 생성형 AI를 본격 활용한 시점은 8월 31일 이후이며 그 전에는 자동화 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전 기간 전체가 AI 주도 공격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총책은 모의해킹 경력을 보유한 인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발표는 수사 결과 공개 단계로 기소 이후 재판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협박 이메일 재구성 화면의 발신일은 6월 23일 오후 2시 30분이며 텔레그램 연락을 요구하는 문안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은 26일 오전 오규식 경정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건 자체를 반박하거나 정정하는 보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AI가 사이버범죄 문턱을 낮춘다" 같은 해석은 전문가 의견으로 사실 확립 대상과 구분됩니다. 서울경찰청 보도자료 원문은 발표 당일 게시판에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AI 활용 범죄의 구조적 전환 신호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재판에서 확정되는 범행 수법과 피해 규모가 발표 수치와 부합하는지 향후 확인할 지점입니다. 이번 발표 내용은 독립 매체 5곳 이상의 일치 보도로 뒷받침된 만큼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