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이 주최한 AI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133건이 접수돼 8건의 후보로 압축됐습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민참여심사가 진행되고, 최종 4건은 여기에 경영진 심사를 종합해 선정됩니다.
남동발전 보도자료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총 13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습니다. 회사는 이 가운데 8건을 후보로 선정했으며, 온라인 투표와 경영진 심사를 거쳐 우수 4건을 뽑는 구조라고 전했습니다. 에너지데일리와 뉴시스 등 복수 매체가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정부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의 공지에 따르면 국민참여심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8건 중 3건에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최종 4건은 국민심사 결과에 11월초 예정된 경영진 심사를 합쳐 결정됩니다. "국민이 뽑는다"는 표현은 최종 결정권자가 국민과 경영진 둘이라는 점을 축소한 요약입니다.

출처: 조사 출처
133건이라는 접수 수는 남동발전이 배포한 보도자료의 발표치로만 확인되며, 접수 목록 등 외부에서 수치를 대조할 수단은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이 수치를 인용한 매체들도 회사 배포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반면 8건 후보, 투표 방식과 기간은 소통24를 통해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 공고문에는 국민참여심사가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시상식이 11월 24일로 예정돼 있었습니다. 10월 26일 발표 기준으로 심사는 10월 26일~11월 6일로, 시상식은 12월로 각각 조정됐습니다. 공모 기간도 공고문의 6월 22일~7월 17일이 10월 발표에서는 "3주간"으로 표현돼 약 반 주의 차이가 남습니다. 자격 범위도 공고문은 대학(원)생과 전력분야 유관기업·종사자로 한정한 반면 발표는 "전 국민"으로 표현했습니다.
10월 26일자 국민참여심사 보도자료는 이 글 작성 시점 기준 남동발전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미디어 배포분만 유통 중이며, 홈페이지 게재 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구조인 133건 접수, 8건 후보, 10월 26일~11월 6일 국민 투표, 경영진 심사를 거친 최종 4건 선정과 12월 시상은 1차 출처로 확인되며 수치 불일치는 없습니다. 다만 최종 선정이 국민 단독 결정이 아니라는 점과 133건 수치가 회사 단일 발표라는 점을 감안할 때, 보도된 골격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이후 확인할 지점은 11월초 경영진 심사 결과와 최종 4건 공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