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9개 관계사가 참여한 하반기 GSAT를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9월 공채 일정 예고대로 진행된 것으로, 11월 면접 전형으로 이어집니다.
삼성이 10월 25일 전언매체에 배포한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GSAT에는 19개 관계사가 참여했습니다. 자료는 시험이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스1이 지난 9월 7일 전한 사전 보도에 따르면 지원 접수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열렸고, 10월 GSAT와 11월 면접 일정이 미리 공지됐습니다. 실제 시험이 예고된 일정과 그대로 맞물려 진행된 셈입니다.

출처: 조사 출처
19개라는 숫자는 그룹 전체 관계사가 아니라 이번 하반기 공채에 참여한 곳만 세은 것입니다. 에버랜드와 삼성전자서비스 등 일부 계열사는 이번 전형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상반기 GSAT는 18개 관계사가 참여했었고, 19개는 하반기 고유 수치로 확인됩니다. 관계사 수가 1곳 늘었지만 이것이 채용 규모 확대를 뜻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선비즈와 뉴스핌, SBS비즈 등 실시 당일 보도한 매체들은 모두 삼성 발표를 취재원으로 명시했습니다. 다만 삼성 뉴스룸에는 10월 25일 기준 GSAT 실시 완료를 알리는 별도 보도자료가 올라와 있지 않았고, 목록에는 2025년 하반기 GSAT 자료만 확인됐습니다. 부속 사진 캡션은 2026년 4월 상반기 GSAT 예비소집 파일사진인데 일부 매체는 같은 그림에 "지난 17일"이라고 표기해 캡션 사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는 본 주장의 내용과는 무관한 부분입니다.
삼성 발표 자료와 당일 여러 매체의 보도가 시험 실시 시점과 참여 관계사 수를 그대로 맞추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은 11월 면접 전형을 앞두고 반도체와 AI 분야 인재 선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결과는 전반기 18개 관계사 대비 1곳 늘어난 19개 관계사가 참여한 하반기 전형이라는 점에서, 삼성의 공식 발표 내용과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