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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25 08:37

삼성·하이닉스 3분기 합산 영업익 180조 전망, 일부 증권사는 미달도 시나리오

삼성·하이닉스 3분기 합산 영업익 180조 전망, 일부 증권사는 미달도 시나리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년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8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서 제기되었습니다. 다만 두 회사의 공식 실적 발표가 모두 끝나기 전 단계라 수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실적과 컨센서스 사이의 간격

삼성전자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잠정실적을 뉴스와이어를 통해 공식 배포했습니다. 잠정 수치는 확정 실적 발표 전 단계의 추정치라는 점에서 최종 수치와 차이가 남을 수 있습니다. 류 컨센서스가 이 합산 180조 전망과 방향을 같이 한다는 점은 시장 참여자들의 견해가 모인 것을 보여줍니다.

SK하이닉스 쪽 공식 자료에서는 회사가 HBM4 개발 완료와 양산 체제 구축을 발표하며 메모리 호황 흐름을 뒷받침했습니다. 회사는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를 공식 뉴스룸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는 고부가가치 메모리가 3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전망의 배경이 됩니다.

출처: 조사 출처

180조를 넘지 못한다는 보수적 시나리오

일부 증권사의 전망은 합산 영업이익을 174조원에서 180.6조원 사이로 잡았습니다. 이 범위는 180조 미달부터 간신히 돌파까지를 포괄하며, 상한을 전망한 곳과 하한을 전망한 곳의 격차가 수조원에 이릅니다. '합산 180조 돌파'라는 통념적 전제는 이 하단 수치와 어긋나는 면이 있습니다. 전망치 편차가 이만큼 크다는 것은 실적 확정 전 시점에서 수치 확신도가 아직 높지 않다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잠정실적 발표 구조가 남기는 미지수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의 개략치만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부문별 반도체 이익 규모는 확정 발표 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상 3분기 합산 180조 논의에서 삼성 몫을 떼어내는 작업은 잠정치 기준 추정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SK하이닉스 쪽도 컨센서스 대비 이익 구성이 어떻게 나뉘는지는 결과 발표 전까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과 발표가 남길 확인 지점

향후 두 회사의 확정 실적 발표에서 부문별 이익과 최종 수치가 공개됩니다. 합산 180조 돌파 여부와 함께 컨센서스 대비 부합 정도가 그때 처음 가늠될 것입니다. 잠정치·컨센서스·증권사 전망이 함께 가리키는 방향을 종합하면, 이 전망은 대체로 사실로 보이지만 확정 수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상한 돌파 여부가 관측 대상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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