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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23 10:39

나스닥 2.60% 폭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대 하락, 장중 회복 여지 남어

나스닥 2.60% 폭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대 하락, 장중 회복 여지 남어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10월 22일 나스닥이 하루에 2.60% 하락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3%대씩 떨어졌습니다. 다만 두 종목 모두 장중 빠른 반등을 보여 종가 기준 낙폭은 장 초반 수치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장 초반 3% 하락, 종가 기준으론 다른 그림

한국경제 10월 23일자 기사에 따르면 나스닥 폭락 직후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대 하락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3% 수치는 9시 8분 장 초반 기준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이후 하이닉스는 장중 가격 상승 반전을 보이는 등 빠른 회복이 이어져 종가 기준으론 낙폭이 달라졌습니다.

주간 낙폭이 말해주는 더 큰 조정

출처: 조사 출처

이데일리 10월 18일자 분석에 따르면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삼성전자는 17.8%, SK하이닉스는 24.3% 떨어졌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주간 낙폭으로 기록됐습니다. 하루짜리 나스닥 2.60% 폭락보다 주간 단위 하락 폭이 훨씬 커서 이번 조정의 무게중심이 나스닥 한 번의 급락에 있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상장 철회 공시가 남긴 변수

SK하이닉스가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철회를 공시로 공식화했습니다. 중복상장 논란이 일단락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이 공시가 주가 조정의 방향을 바꿨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나스닥이 원인이라는 전제와 어긋나는 수치

나스닥 폭락이 국내 반도체주 하락을 이끌었다는 통념과 달리, 주간 낙폭 수치는 10월 22일 이전부터 조정이 진행됐음을 보여줍니다. 10월 12일부터 16일 사이 하이닉스 24.3% 하락은 나스닥 2.60% 하락일보다 앞서 기록됐습니다. 다만 이번 하락이 구조적 전환인지 단기 조정인지는 몇 주간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FRED와 Yahoo Finance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와 두 종목의 가격 흐름이 기사 수치와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스닥 2.60% 폭락과 국내 반도체주 3%대 장 초반 하락은 실제 데이터와 대체로 사실이며, 다만 종가 기준 재확인이 남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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