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롬앤의 최대주주 아이패밀리에스씨가 10월 23일 일본 마루베니의 공개매수 소식과 함께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주가는 2,520원(29.93%) 오른 1만940원을 표시했으며, 29.93%인 것은 호가단위 조정 때문입니다.
법적 공개매수자는 마루베니가 신설한 100% 자회사 웰라이언트입니다. 다만 공시와 마루베니 공식 발표 모두 이번 매수를 마루베니 주도로 명시했으며, 마루베니는 10월 2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뉴스1도 같은 날 10시 7분 발행 기사에서 웰라이언트가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수는 조건부로, 응모가 20% 미달이면 무효가 됩니다. 매수 목적은 최대주주 교체나 상장폐지가 아니라고 공시가 명시했습니다. 따라서 매수 성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는 앞으로 응모 결과에 따라 결정될 사항입니다.
주가가 1만940원에 도달하면 상한가가 성립하지만 등락률은 29.93%로 나타납니다. 호가단위가 100원 단위이기 때문에 이론상 30.00%에 맞춘 가격으로는 체결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개장 직후 상한가 진입 자체는 뉴스핌과 조선비즈가 각각 오전 9시 11분과 9시 34분 시점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번 매수는 상장 유지를 전제로 한 것으로 공시에 명시된 만큼, 향후 확인할 지점은 최소 응모 비율 20%의 달성 여부와 실제 지분 인수 진행입니다. 통계상 상한가가 확정된 시점의 주가와 응모 기간 내 수급 흐름이 성사 가능성을 가늠하게 해줄 것이며, 전반적으로 이번 시장 반응은 보도된 사정과 부합하는 것으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