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엑셀리스코리아가 10월 20일 평택 오성 외국인 투자 지역에서 아시아 운영센터(AAOC) 즐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 총액은 575억 원(4100만 달러)으로 집계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 규모를 부지 비용 등을 포함한 총액 575억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 보도자료는 같은 사업을 4100만 달러의 '제조시설 건설 투자'로 표기했습니다. 환산하면 약 85억 원의 차이가 남지만, 두 수치는 집계 범위가 달라 모순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착공식 현수막에는 '2026.10.20 AAOC 증설 착공식' 문구가 붙었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착공이 오성 외국인 투자 지역 유치 사례로 대외적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엑셀리스는 9월 3일 워싱턴 D.C. 투자신고식에서 에어프로덕츠·코닝·퍼시피코 등 미국 기업 4곳과 함께 총 20억 달러의 대한국 직접투자를 신고했습니다. 이번 평택 즐설은 그 신고의 이행 건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20억 달러 중 엑셀리스 몫의 세부 금액은 아직 공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발표는 2028년 상반기 준공을, 회사 보도자료는 2028년 하반기 생산 개시를 각각 앞세웠습니다. 두 시점은 준공 후 생산으로 이어지는 순서 차이라 충돌하지 않습니다. 완공 시점까지는 상반기든 하반기든 준공 결과로 확인해야 합니다.
한 가지 교정 지점이 있습니다. '575억 원 투자'라는 통념적 표기는 회사가 제시한 건설 투자액과 어긋나는 약 85억 원의 격차를 안고 있어, 인용 시 어느 범위의 금액인지 밝히는 관측이 필요합니다.
착공 이후 구조물 진도와 채용 계획 등 세부 집행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8년 준공 목표가 지켜지는지, 워싱턴에서 신고된 20억 달러 FDI의 잔여분이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지가 앞으로 확인할 지점입니다. 이번 착공과 발표 내용은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