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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22 08:28

공쿠르상 후보에서 제외된 소설, 출판사가 "AI 사용 확인" 입장 발표…작가는 부인 지속

공쿠르상 후보에서 제외된 소설, 출판사가 "AI 사용 확인" 입장 발표…작가는 부인 지속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프랑스 출판사 보레알은 10월 21일, 텔리송 오렐리앵 작가의 소설 '죽음이었거나 살기였거나'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한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설은 지난 9월 25일 공쿠르 아카데미의 후보 명단에서 만장일치가 아닌表决로 제외된 바 있습니다.

출판사가 입장을 바꾼 경위

RFI의 10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보레알은 1주일 전까지만 해도 "확정 증거가 없다"며 작가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작가가 추가 자료 제공을 거부하자 출판사는 외부 분석에 착수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AI 사용 확인과 결별 선언으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제외된 후보, 확정되지 않은 범위

공쿠르 아카데미는 9월 25일 이 소설을 후보 명단에서 제외했고, 성명에서 "증명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Radio-Canada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이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니었으며, 아카데미 내부에서도 증거의 성격에 대한 무게가 갈렸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보레알 성명은 AI가 본문의 어느 범위까지 쓰였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으며 아마 최종 답은 영영 얻지 못할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출판사의 공식 확인이 AI 사용 자체에 대한 것이지 본문 전체가 기계로 쓰였다는 입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작가의 반박과 느슨한 용어

작가는 10월 21일 리베라시옹 인터뷰에서 "이건 내가 쓴 거다"라며 부인을 유지했고, AI 사용은 역사 조사용에 그쳤다고만 인정했습니다. "대필은 사람이 대신 쓰는 행위"라는 통념과 달리 이 건의 쟁점은 AI 사용이므로, 일부 언론 헤드라인의 용어는 실제 사안보다 넓게 포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탐지기 팡그램이 "100% 확률"이라는 주장을 내놓은 것도 익명 계정의 발언일 뿐이며, 법원이나 학계 등 제3자의 판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 소설의 AI 사용 범위가 구조적으로 규명될 수 있을지는 추가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출판사 결별과 후보 제외라는 핵심 사실은 공식 성명·작가 서한·공영방송 등 독립된 1차 출처로 확인된 상태이고, 이 부분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다만 AI 사용의 범위와 작성 주체의 최종 규명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앞으로 작가 측의 대응과 아카데미의 후속 입장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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