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지역 반도체 기업 6곳의 신입사원 25명을 대상으로 실무형 교육을 운영했습니다. 강의실 이론을 넘어 공정실습실 실습과 팹 시설 견학을 병행한 것이 이번 교육의 골자입니다.
한국외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9~20일 이틀간 한국외대에서 열렸으며, 용인시와 한국외대 G-앵커사업단이 함께 주관했습니다. 참가자는 지역 6개 기업의 신입사원 25명입니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공정 이론 강의에 더해 산업 공급망 학습, 보고서 작성 실무를 포함했습니다. 이어 대학 부설 공정실습실 실습과 교육·연구용 팹 시설 견학이 병행되었습니다.
보도 헤드라인의 '공정 현장'이라는 표현은 확대 해석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견학한 시설은 SK하이닉스 등의 상업 양산 라인이 아니라 한국외대 공정실습실과 명지대 교육·연구용 팹입니다. 즉 강의실 이론을 넘어선 실습과 현장 학습이 실제 이뤄진 취지는 부합하지만, 양산 공정 라인 방문은 아니었다는 점이 유의됩니다. 참가한 인력의 세부 소속 기업명은 시 보도자료 원문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인시는 2025년 7월에도 같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4개 기업 소속 19명이 참가했고 용인청년LAB이 활용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참가 기업 수와 인원이 각각 6곳 25명으로 늘어난 연속 운영입니다. 시 주관 사실은 보도들에 함께 게재된 시 제공 사진과 시 관계자 발언 인용으로도 확인됩니다.
용인시는 이 프로그램을 지역 반도체 산업의 실무형 인력 양성 기반으로 확대해왔습니다. 다만 참가 인력의 직무 성과로 이어지는 효과는 아직 관측된 바 없어, 향후 몇 차례의 운영 결과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 내용과 규모, 시설 구성은 1차 출처와 복수 보도가 일치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