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는 10월 20일 나스닥코리아넥스트 상장 첫날 종가 기준 32.04% 하락했습니다. 10여 개 글로벌 매체가 같은 날 이 주식의 급락을 AI 투자 우려의 신호로 조명했습니다.
로이터·CNBC·배런스·비즈니스타임즈 등 24시간 내 10개 이상 독립 매체가 엘리스 급락을 보도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상장 첫날을 '참담한 데뷔'로 표현하며, 급락을 AI 관련주 전반의 투자 우려 확대와 연결해 전했습니다.
외신들의 하락률 표기는 28%에서 38%까지 편차를 보였습니다. 한국거래소 기준 공식 종가는 32.04%이며, 38% 표기는 NXT 통합 장중 저가 56,500원에 해당하는 수치로 측정 시점과 집계 범위의 차이에서 나왔습니다.
AI주 약세 프레임과 어긋나는 수치가 있습니다. 코어위브는 장초반 4~6%대 하락 이후 종가에서 1.65% 상승으로 반등했고, 나스닥은 0.02% 하락에 그쳤습니다. 연합뉴스 본문 역시 이후 엔비디아·마이크론이 반등한 점을 인정했으며, 글로벌 증시를 실제로 꺾은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엘리스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 344억원으로 세 배 늘었고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지안투자 김도준은 코어위브와 달라 재무구조를 '특히 위험'하게 볼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날인 10월 21일 엘리스 주가는 장중 상한가인 79,900원을 터치한 뒤 76,700원(+24.72%)으로 마감했습니다.
급락은 첫날 한정이었고 펀더멘털 수치도 양호한 만큼, 외신의 '참담한 데뷔' 프레임은 실제 시세 흐름보다 과장된 면이 있는 것이 대체로 사실입니다. 블룸버그·배런스 원문 표기 등 일부 항목은 유료벽으로 직접 확인이 필요하며, 이 급락이 단기 이벤트인지 AI 섹터 전환 신호인지는 더 많은 관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