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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21 21:17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13종 개발 착수, 실차 적용은 이르면 2029년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13종 개발 착수, 실차 적용은 이르면 2029년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반도체 19건 협업과제 중 13종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자동차 반도체 국산화율이 약 5%에 머무는 가운데 개발이 시작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양산 적용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개발 착수는 확인, 완성은 아직

현대차그룹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정부·그룹 차원의 협업 체계 안에서 13종 차량용 반도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19건 협업과제 가운데 일부로, 전력반도체는 공동 검토를 시작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데일리와 서울경제 등 언론 보도 역시 실차 양산 적용 시점을 이르면 2029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국산화 속도'는 성과가 아닌 추진 가속화 서술

출처: 조사 출처

IT조선의 헤드라인에 등장한 '속도'라는 표현은 개발 성과가 아니라 추진 가속화를 묘사한 것입니다. 서울경제가 정부 발표를 인용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율은 약 5%, 글로벌 점유율은 3%에 그쳤습니다. 국산화 진행 중인 13종이 이 수치를 실제로 움직이는지는 양산 단계에 진입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행 단계를 뒷받침하는 움직임들

현대차그룹 발표에 따르면 반도체 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가 발대하고 참여사가 확대됐으며 협약도 이어졌습니다. 천안에 반도체 지원센터 건립도 추진 중입니다. 다만 이 센터의 시점 표기가 매체마다 갈립니다. 그룹은 2027년 완공 목표로 밝힌 반면 서울경제는 내년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전해, 완공과 가동 중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했는지 원문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부 발표의 확인 경로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원문 링크는 이번 조사에서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정부 발표 내용은 복수 언론 매체가 인용 전달한 형태로만 확인됐고, 여러 매체의 수치가 서로 일치했습니다. 정책브리핑 사이트는 검색 시 오류를 반환해 원문 대조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핵심 사실인 13종 개발 착수는 기업 보도자료와 독립 언론 보도가 함께 가리키고 있습니다. 다만 '국산화 속도'를 완성이 아닌 진행으로 읽어야 하며, 이 흐름이 구조적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사실로 확인된 것은 개발 착수와 추진 체계 구축까지이며, 실차 적용과 국산화율 변화는 2029년 전후의 관측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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