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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20 17:02

서울시립대 수시 시험에서 AI 안경 착용 응시자 1명 추가 적발, 책상 위에 올려두다 발견

서울시립대 수시 시험에서 AI 안경 착용 응시자 1명 추가 적발, 책상 위에 올려두다 발견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서울시립대 수시 시험에서 AI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응시자 1명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이 응시자는 안경을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이 아닌 국정감사 자료로 알려진 두 번째 사례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수시 시험에서 AI 안경을 착용한 응시자가 1명 더 확인됐고, 안경을 책상 위에 올려둔 상태로 적발됐습니다. 앞서 이 대학에서는 AI 안경 부정행위 사례가 이미 공식 확인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 추가 사례에 대해 서울시립대가 자체 공식 발표나 공지를 낸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사례의 궁극적 원자료는 고민정 의원실이 국정감사를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받은 자료 단일 문서로 전해졌습니다. 의원실 보도자료와 대교협 자료 원문은 공개된 경로에서 열람되지 않았습니다. '책상 위'라는 디테일은 여러 매체가 기술했으나 대학의 공식 확인 문구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연세대 적발과 이어진 교육부 대응

연세대에서는 10월 10일 논술 시험에서 안경을 바꿔 착용한 응시자 1명이 적발돼 결격 처리됐습니다. 교육부는 10월 13일 각 대학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같은 날 10월 15일에는 수능 감독관 유의사항을 배포해 스마트 기기 부정행위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상반된 보도 없이 동일 출처로 수렴하는 보도 구조

이번 사례를 다룬 보도는 통신사 원문을 포함해 다수 매체가 일관되게 전달했고, 상반된 내용이나 정정·반박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든 보도가 동일한 공식 자료를 경유한 점은 구별해 봐야 합니다. 경찰 수사나 형사처벌이 확립됐다는 정보는 없으며, 법조계에서 처벌 수위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보도만 존재합니다.

이 대학의 첫 AI 안경 사례는 공식 확인된 반면, 이번 추가 사례는 대학 확인 없이 단일 문서에만 근거한다는 점이 두 사례를 구분하는 지점입니다. 부정행위 수법이 개별 대학의 문제를 넘어 수능 현장까지 대응을 요구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제조사 레이밴의 스마트안경 공식 페이지는 현재 접근이 차단돼 기기 사양에 대한 직접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가 사례가 기존 적발과 같은 기기·수법인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사례가 구조적 유출로 이어지는지 여부는 대학과 교육부의 후속 발표를 통해 몇 차례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보도의 핵심 내용은 다수 매체가 일관해 전달했지만 대학의 공식 확인이 뒤따르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대체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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