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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18 09:38

SKT·KT·LGU+ AI 토큰 사업 발표 잇따르나 수익 실적은 아직 어느 곳도 없습니다

SKT·KT·LGU+ AI 토큰 사업 발표 잇따르나 수익 실적은 아직 어느 곳도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SK텔레콤과 KT는 '토큰 팩토리' 등 AI 토큰 신사업을 발표하고 LG유플러스는 기술 연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세 통신사 모두 토큰 관련 실제 수익 실적은 아직 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발표 단계와 연구 단계의 간격

SK텔레콤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토큰 경제 선점을 위한 성장 기어 전략'을 제시하며 AI 토큰 관련 신사업 방향을 밝혔습니다. KT도 글로벌 AI 라우팅 사업에서 벤치마크 2위를 기록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토큰 팩토리' 구축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보도자료에서 이상엽 CTO가 AI 토큰 관련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세 회사의 공식 문서 어디에도 토큰 사업의 매출이나 수익 수치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유사 모델은 이미 해외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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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는 KT의 '토큰 팩토리'에 대해 차별화 포인트와 수익구조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매체는 OpenRouter·AWS Bedrock·Vertex AI 등 유사한 모델이 이미 선존재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발표된 사업 모델이 국내 통신사 최초인지 여부는 각사 자료만으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투자 규모 수치는 언론마다 엇갈립니다

7월 발표된 AI 투자 규모는 언론 간 표기가 서로 다릅니다. 3년 18조원, 5년 18조원, AI 인프라 5년 5조원 등 세 가지 표기가 병존해 단일한 공식 수치를 특정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투자 규모 세부 내역은 각사가 후속 공식 발표로 정리해야 확정될 수 있습니다.

발언 주체를 둘러싼 프레임 차이

LG유플러스의 관련 발언은 이상엽 CTO가 한 것인데 일부 보도는 이를 홍범식 대표의 행보로 묘사했습니다. 발언 주체와 경영 방침을 구분하지 않으면 기업 간 경쟁 구도가 실제보다 더 뚜렷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개별 발표 사실 자체는 각사 공식 보도자료 2개 이상으로 뒷받침되지만, 이를 '경쟁 시작·먹거리 전쟁'이라는 서사로 묶은 것은 해석이 더해진 부분으로 대체로 사실입니다.

세 통신사의 토큰 사업이 발표 단계를 넘어 실적과 수익구조로 입증되는지는 향후 몇 분기의 실적 공시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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