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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17 09:27

AI 채무 우려에 반도체·기술주 급락했지만 TSMC 사상 최대 실적과 CEO 반박이 맞서니 하루 만에 코스피 2.05% 반등

AI 채무 우려에 반도체·기술주 급락했지만 TSMC 사상 최대 실적과 CEO 반박이 맞서니 하루 만에 코스피 2.05% 반등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AI 채무 공포'가 부각된 가운데 반도체·기술주가 급락한 뒤 10월 1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5% 상승으로 반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33% 올랐고 SK하이닉스도 0.24% 상승하며 일방적 붕괴와는 거리를 두었습니다.

실적은 사상 최대인데 주가는 출렁

머니투데이 뉴욕마감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 직후에도 시장은 AI 부문 부채 리스크를 의심하는 흐름으로 기울었습니다. 핵심 인프라 업체 코어위브의 CDS(신용디폴트스와프)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 같은 불안에 불을 붙였습니다. 다만 코어위브 CDS 수치는 마켓데이터 원본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요를 말하는 쪽과 조달을 말하는 쪽

CNBC 인터뷰에서 브로드컴의 확탄 CEO는 AI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며 2029~3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젠슨 황은 코어위브의 자본비용이 오히려 하락하고 있어 백스톱(후순위 담보)이 불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CNBC에 나온 Dan Ives 애널리스트는 금리는 조달 문제일 뿐 수요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TSMC 여섯 분기 연속 기록과 IMF의 온도

NY Post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여섯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AI 투자를 떠받치는 현금흐름이 실적으로는 무너지지 않았다는 수치입니다.

IMF 글로벌금융안정보고서(GFSR)는 시장이 회복탄력적이나 리스크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붕괴 예보'가 아니라는 점에서 급락을 체제 전환의 신호로 읽는 흐름과는 온도차가 있습니다. 한편 9월 CPI·PPI 수치는 BLS 원문 접근이 차단돼 언론 복수 소스로만 확인된 상태로 원문 채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반등 뒤에 남은 미지수

가트너 발표 자료 역시 AI 인프라 지출의 확장 기조를 뒷받침하는 수치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코어위브 CDS 사상 최고 설은 단일 소스에 의존하고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AI 채무 우려가 실적과 수요 지표를 압도하는 구조적 전환인지는 며칠,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수치와 발언을 종합하면 이번 조정은 대체로 사실인 '과열 경계' 국면의 변동성 확대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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