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2026년 10월 16일 오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전일에는 매도 사이드카와 양시장 서킷브레이커가 나란히 작동한 데 이어 하루 만에 정반대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연합인포맥스 등 보도에 따르면 전일 10월 15일 코스닥 지수는 장중 7.65%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와 양시장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같은 시장에서 매도 장치와 매수 장치가 연속으로 작동한 것은 극단적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KRX 규정포털에 따르면 매수 사이드카는 지수 5% 급등 자체가 아니라 선물 6% 이상 급등과 지수 3% 이상 급등이 동시에 1분간 지속될 때 작동합니다. 효과는 프로그램 매수호가를 5분간 효력 정지시켜 일괄 주문 반영을 막는 것이며, 사이드카는 KRX 정규시장에만 적용되고 넥스트레이드에는 미적용입니다.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이 올해 사이드카 34번째, 매수 사이드카로는 19번째 발동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는 언론 집계에 기반한 2차 자료이며 거래소 원통계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점을 다루는 발동 횟수 통계가 하나로 정리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2026년 8월 4일 코스닥에서 사이드카가 3거래일 연속 발동된 바 있고, 연합뉴스TV는 같은 해 8월 한 달간만 세 차례 발동됐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관련 규정 검색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근거 규정은 KRX 규정포털을 통해 확보된 상태입니다.
발동 자체는 규정 요건의 기계적 작동이라는 점에서 수치가 공시와 정확히 일치하며, 이 주장은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 연속 발동이 일시적 변동성인지 구조적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