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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16 07:24

미국 증시 하루 반등에 주식·채권 오르고 달러 내려와, 나스닥은 사실상 보합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식과 채권가격이 오르고 달러가 내려간 하루가 2026년 10월 중반 확인됐습니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0.08%의 사실상 보합 수준을 기록해 상승은 다우(+1.08%) 중심이었으며, 직전 추세와 반대 방향의 단기 반등이라는 점이 함께 확인됩니다.

헤드라인 압축이 놓친 나스닥 보합

KB Think 등에서 전한 시장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주장의 핵심 세 요소, 즉 주식 상승·채권가격 상승·달러 하락은 미 재무부와 FRED 등 1차 출처에서 확인됐습니다. 다만 나스닥은 장중 -1.44%까지 하락한 뒤 회복해 종가 기준 +0.08%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를 대표하는 성장주보다는 다우존스 +1.08%가 상승을 이끈 날의 모습입니다.

단 하루 반등, 직전 추세는 반대 방향

연합인포맥스의 전날 헤드라인은 "주식 하락·달러 상승·채권 혼조"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세는 2일간 급락한 뒤 단 하루 반등한 구간에 해당하며, 시점 규정 없이 압축한 표현은 직전 추세와 방향이 어긋납니다. 주간 추세를 보면 10월 들어 10년물 금리는 10/7 장중 5.365%(10년물 입찰 수익률 5.300%)까지 오르며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달러도 18개월 최고치를 찍었습니다(dollarindex.org, FRED).

금리인하 기대가 아닌 AI주 투매의 산물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연준은 9월에 금리를 3.75~4.00%로 인상했고 시장은 연말 추가 인상을 반영 중입니다. 이날 달러와 금리의 하락은 금리인하 기대가 아니라 AI주 투매로 자금이 국채로 이동한 안전자산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관대한 연준'이라는 통념적 전제는 9월 인상이라는 사실과 어긋납니다.

반등의 지속 여부는 미확인

이번 하루 시세가 AI주 조정 국면 속 일시적 반등인지 추세 전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세 요소가 동시에 움직인 점은 1차 출처 기준으로 대체로 사실에 부합하나,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향후 10년물 금리와 달러지수의 추가 방향을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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