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 BofA가 중국 AI 기업 문샷 AI의 홍콩 상장에서 총괄 주간사 역할을 담당하는 협상에서 철수했습니다. 규모 30억~50억달러(약 4조1000억~6조9000억원) 조달을 목표로 한 상장 절차 자체는 비공개 파일링과 함께 계속 진행 중입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BofA는 미국 내 규제 주시를 배경으로 문샷 AI IPO의 총괄 코디네이터 토의에 더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종결된 것은 BofA의 참여 역할 협상이지 IPO 자체가 아니며, 정식 계약이 없는 상태에서의 종결이라는 점에서 '결렬'보다는 '물러남'이 정확한 서술입니다. 문샷 AI 측과 BofA 측의 공식 발표나 공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양사 모두 논평을 거부한 상태이며, 동기에 대한 인과 단정 역시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소식의 근거는 익명 소스에 의존한 블룸버그 단일 보도이며, 이후 보도들은 블룸버그를 인용한 형태입니다. 홍콩 거래소의 비공개 사전심사 단계에서는 스폰서 명단 자체가 공개되지 않아 외부에서 주간사 구성을 확인할 창구가 없습니다. 더구루가 제목에서 제시한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과 GuruFocus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 표현은 편집부 추정에 해당합니다. 미국의 주시가 배경으로 언급된 것까지가 기록에 담긴 범위입니다.
포브스의 2026년 10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문샷 AI는 홍콩에서 비공개 파일링을 마치고 2027년 1분기 상장을 목표하고 있으며, 7억달러(약 9700억원)를 넘는 주주 분쟁(Recurrent.ai와의 갈등)을 안고 있습니다. 로이터도 분쟁 합의 토의를 취재원으로 전했으나, 원문 열람이 막혀 세부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분쟁 해소 여부가 주간사 구성보다 상장 일정에 더 직접적인 변수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은 '규제 압박이 BofA의 물러남을 이끌었다'는 통념과 어긋나는 지점입니다. 마무리: 문샷 AI가 2027년 1분기 목표를 유지하는지, 주주 분쟁이 정리되는지는 사전심사 단계가 공개 전환되는 시점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fA의 물러남이 일회성 조정인지 외국계 참여 위축의 시작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BofA의 협상 철수라는 핵심 사실은 블룸버그 원문의 범위 안에서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