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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15 09:12

코스피 6000 돌파 시장에서 사모펀드 대응 갈려, 현금 확보와 반도체 저가매수로 나뉩니다

코스피 6000 돌파 시장에서 사모펀드 대응 갈려, 현금 확보와 반도체 저가매수로 나뉩니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코스피 지수가 6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상반되는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선 것으로 연합인포맥스가 10월 보도했습니다. 다만 운용사별 전략은 공시 대상이 아니어서 개별 수치는 아직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운용사별 셈법의 방향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자산운용은 현금 비중을 높이고 숏포지션으로 하락에 대비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같은 보도는 KCGI가 저가매수에 나서며 반도체 일부를 축소했고, 더블유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유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밸류시스템은 균형 포트폴리오를, 타이거펀드는 분할매수 방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향성은 부합하지만 출처는 하나

헤럴드경제는 일부 사모운용사가 AI와 반도체의 피크아웃 가능성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일경제는 사모펀드의 단타 성향과 반도체 외 종목 선호를 지적했습니다. 조선비즈는 외국인 매도와 맞서 개인과 증권가가 반도체 저가매수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최초 100조' 표현의 출처 문제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매출 100조원을 달성했다는 표현도 단일 출처 서술에 머물러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공식 문서는 뉴스룸 서버 접속 지연으로 아직 원문 채증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시장 데이터와 실적 수치는 발표자료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도체를 버린 것이 아니라 재배치한 사모펀드

매경의 지적처럼 사모펀드가 반도체를 비중 축소했다는 통념과 달리, 더블유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미디어펜은 증권가가 펀더멘털이 굳건하며 저가 매수 기회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전통적 '현금 선호' 통념과 반도체 유지 사이에서 운용사마다 셈법이 다르게 작동했습니다.

운용사별 전략은 공시 대상이 아니라 관측 자체가 제한적입니다. 단일 출처에 기대기 때문에 구조적 전환인지 일회적 대응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하며, 셈법의 갈림이 정황상 대체로 사실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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