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10월 15일 정부 'AI 팩토리 선도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돼 총사업비 122억원 규모의 제지공정 AI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금 85억원을 포함한 7개 기관 컨소시엄 과제로, 2029년까지 단계적 개발·검증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솔제지 보도자료와 국내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발표 시점 기준 '선정·추진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구축'이라는 표현은 완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2029년까지 이어질 개발·검증 일정의 출발점을 가리킵니다. 제지공정 AX의 '본격화'라는 서술 자체는 이 단계적 일정과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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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사 출처
보도 매체들은 정부지원금 85억원을 포함한 총 122억원이라고 표기했습니다. 이 금액은 한솔제지 단독 투자가 아니라 7개 기관이 함께하는 컨소시엄 총사업비입니다. 매체 표기 자체는 '정부지원 포함 총액'으로 일관되지만, 투자 주체를 오해할 여지가 있습니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AI 전문기업·연구기관의 실명은 보도에 표기되지 않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인공지능정책과에 따르면, 'AI 팩토리 선도사업'의 2026년 신규과제 32개에 국비 527억5000만원이 공고됐습니다. 공고문에는 공급망 내 데이터 공유와 AI 모델 공동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 협력' 지원유형이 명시됐습니다. 한솔 과제명의 '대·중소기업 연계' 표기는 이 유형과 어긋나지 않으며, 제조 AI 대전환(M.AX) 정책 맥락도 확인됩니다.
한솔제지 공식 사업장 소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적지인 대전공장은 1995년에 준공됐고 연간 70만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백판지 공장입니다. 다만 산업부가 개별 과제 선정을 정부 보도자료로 공표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업 프로그램 자체는 정부 공고 문서로 확립돼 있고, 회사 공식 게시와 4개 독립 매체 보도로 확산은 확인됩니다.
전반적으로 발표 내용과 수치는 보도 내용과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 다만 이번 변화가 제지공정 AI 적용의 구조적 전환인지는 완성 시점까지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AX 용어의 매체별 풀이 차이도 참여기관 실명과 함께 향후 확인할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