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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15 08:05

뉴욕증시 물가 충격에 일제히 하락, 나스닥 1.9% 하락…AI 인프라주 매도 확산

뉴욕증시 물가 충격에 일제히 하락, 나스닥 1.9% 하락…AI 인프라주 매도 확산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10월 14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고 나스닥은 1.9% 하락했습니다. 물가 상회 발표가 금리 인상 기대를 끌어올리면서 AI 인프라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물가지표 상회가 만든 금리 부담

발표에 따르면 9월 CPI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5.32%를 상회했습니다. CBOE 자료 기준 10년물 금리는 10월 14일 장중 고점 5.33%를 기록했고 종가에는 5.19%로 반락했습니다. 연준의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두 배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연준 인상 확률 수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CME FedWatch 위젯은 자바스크립트 렌더링 문제로 1차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관련 보도는 인상 확률을 22%에서 37%로, 다른 기사는 46%로 제시해 수치는 상충합니다. 방향성, 즉 인상 확률의 급등 자체는 언론 보도 두 건이 일치합니다.

상승 유가가 물가 부담을 더했습니다

WTI 11월물은 10월 14일 배럴당 95.09달러(약 13만원)로 결제됐고 전일보다 1.01% 상승했습니다. 이는 9월 21일 이후 약 3주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유가 상승은 물가 기대를 높여 연준의 부담을 가중하는 요소로 지적됐습니다.

실적을 앞세운 ASML조차 주가는 하락

ASML 공식 IR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순매출은 117억유로(약 18조9000억원), 순이익은 50억유로(약 8조원)를 기록했고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을 440억~450억유로로 상향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ASML ADR은 하루에 3.94% 하락했습니다. 실적 상향이라는 전제는 주가 하락이라는 결과와 어긋나며, 개별 기업 실적보다 금리와 물가가 매도의 주된 동력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바클레이스가 델과 HPE의 AI 서버 견해를 하향했다는 보도는 단일 매체에 머물러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수와 물가, 개별주 실적의 사실관계에는 상반되는 근거가 없고 이번 하락 보도는 사실에 부합합니다. 물가 상회가 구조적인지, AI 인프라주 매도가 금리 일시 충격인지는 다음 발표와 몇 거래일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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