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성의 성 최고 지도자인 당위서기가 2026년 10월 반도체를 국가안보를 보장하는 전략적 산업으로 규정하며 지역 반도체 기업 CXMT(창신메모리)에 대한 전폭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언은 성·시 지도부가 동석한 공식 행사에서 이뤄졌으며 기존 지방 당국의 지원 노선을 재확인한 성격을 띱니다.
중국 관영 경제 매체 경제일보와 지방 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위서기는 "반도체는 국가안보를 보장하는 전략적·기초적·선도적 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 발표문은 "장신(长鑫)철기(CXMT)가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하도록 전력 지원한다"는 표현으로 기업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만 발언 주체는 성 최고 지도자인 당 조직 수장이지 성인민정부의 공식 문서 입장표명은 아니므로 '지방정부'라는 표현은 관행적 번역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중국경제넷이 5월 28일 전한 상해증권보 보도에 따르면 허페이 국유자본은 CXMT에 총투자 1500억위안 규모로 10년간 지원해 왔습니다. 1기 합자투자에서는 144억위안 중 80%를 지방 자본이 출자했으며 CXMT의 IPO 심사는 2026년 5월 27일 상해증권거래소 과창판에서 통과됐습니다. 이번 발언은 새로운 방침 전환이 아니라 10년 지원 노선의 연장에 해당합니다.
CXMT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9월 5세대 D램 플랫폼 양산을 공식화했습니다. 전폭 지지 선언은 이런 사업 확장 국면과 겹친 시점에 나왔으며 발언 내용과 기업 활동 사이 모순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통상 지방 당국의 선언은 공식 발표 이후 후속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발언은 원문을 공유하는 3개의 독립 매체를 통해 동일하게 확보됐고 원문 표현까지 일치했습니다. 반대 방향의 근거, 즉 지지 입장과 어긋나는 조치나 발언은 이번 조사 범위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발언이 실제 재정·정책 지원으로 이어지는지는 다음 분기의 예산과 IPO 후속 절차 진행을 관측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언 내용과 원문 표현, 지원 맥락이 짝을 이루는 만큼 이번 주장은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