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애플로 이직한 전 직원이 개인 계정으로 미공개 제품 관련 파일 100여 개를 보냈다고 주장한 사실이 10월 14일 확인됐습니다. 다만 주장된 정보 반출 자체는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태로, 법정 공방의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픈AI 측 제출 서류(Dkt. 176)에 따르면 해당 전 직원이 애플 재직 당시 얻은 미공개 기기 정보를 개인 계정으로 옮긴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서류 원문은 9to5Mac이 공개한 PDF를 통해 1차 확립됐습니다. 오픈AI는 이를 퇴직 직원의 정보 유출 사례로 법원에 제시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주장의 실제 반출 여부에 대해서는 양측 입장이 엇갈립니다. 애플은 관련 주장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4개 이상 독립 매체가 전재했으나, 원 보도 기사 접근이 차단되어 당초 기사 원문의 일부 세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건은 오픈AI의 법적 주장이 실제 정보 유출과 동일한 것으로 확대 해석되기 어렵다는 점이 반례로 작용합니다. 주장의 내용과 실체는 구분되며, 애플의 부인이 이에 맞서 있고 어느 쪽도 입증된 상태가 아닙니다. 문제 제기 자체가 법정 절차 속 전략적 서류라는 배경도 고려할 지점입니다.
향후 사건 계기가 된 보안뉴스 기사를 포함한 국내외 보도가 주장의 대중적 확산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의 궁극적 인정 여부와 전직원 행위의 법적 성격은 관측과 재판 진전이 더 필요합니다. 서류 기록과 발언 귀속은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