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 테크니카가 10월 파리 모터쇼를 소개하며 미국 소비자가 살 수 없는 차들로 가득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확인된 5종 모두 제조사 공식 보도자료로 파리 공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출품사 목록에 따르면 르노·폭스바겐 등 일부 참가 제조사는 미국 신차 판매망이 없는 브랜드입니다. 제조사들은 스스로 유럽 시장용 모델을 내놓는다고 명시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다만 출품사 목록에는 미국에서 파는 브랜드도 함께 있었습니다. 테슬라·포드·토요타·혼다·현대차·기아·메르세데스·아우디·루시드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부 못 산다'는 절대 해석은 출품 구성과 어긋납니다.
'미국에서 살 수 없다'는 판단은 신차 판매 기준입니다.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미국 출시를 안 한다고 선언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라인업 부재와 유럽 시장 포지셔닝으로부터 도출한 결론이라 아직 확정적 선언 단계는 아닙니다.
세부 수치에서도 소소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모델의 출력이 자료에 따라 816마력과 818마력으로 각각 표기됐습니다. 어느 쪽이 정확한지는 제조사 자료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파리 모터쇼의 출품 구성은 유럽 전용 전기차 라인업이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통념과 어긋나지 않습니다. 같은 모델이 양대 시장에 모두 공급되지 않는다는 관측은 여러 제조사 자료로 짚어낸 것이지만, 이것이 미국 시장 전략의 구조적 변화인지는 몇 차례 모터쇼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종합하면 해당 기사의 주장은 정도 표현의 범위에서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