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클라우드 성장 수치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AWS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7% 늘어 연율 1690억달러(약 233조원)를 기록했고 Azure와 구글 클라우드는 각각 43%와 82%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증권가 평가에 따르면 AI 캐펙스 증가율 둔화는 축소가 아닌 정상화라는 해석이 유진투자증권과 KB증권에서 제기되었습니다. 두 증권사는 빅테크의 설비투자 증가세가 꺾이더라도 수요 후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공시 수치와 맞닿아 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일부 리포트에서 MS 클라우드 영업이익률 40.6%와 AWS EBITDA 마진 58.5%가 언급되었으나, 이는 공시 수치가 아닌 애널리스트 환산치입니다. 아마존의 공식 AWS 영업이익률은 39.3%로 제시되었으며, 계산 방식에 따라 마진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일 기둥으로 계산된 모델 산출물이라고 리포트 자체가 명시했고, 동일 계산의 타 증권가 자료는 아직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앤트로픽과의 1000억달러(약 138조원) 규모 계약이 아마존 RPO(수주잔고) 순증의 약 76%에 기여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공시에 상세가 없는 추정치이며, 기사 단계에서도 추정으로 표기되었습니다. RPO 급증의 정확한 구성은 기업 공시가 더 공개되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S증권은 구글의 CAPEX 흡수 허들인 30.5% 증가율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리포트는 3분기 실적을 '시험대'에 올리며 낙제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해당 허들 수치는 단일 출처에서 나온 것이라 재확인 대상에 남아 있습니다.
아마존의 3분기 발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3분기 실적 결과 자체도 발표 전입니다. 빅테크가 AI 캐펙스를 매출 성장으로 흡수하는 구조가 정착했는지는 발표 일정이 지나며 관측이 더 필요한 지점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의 범위에서 이번 전망 논의는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