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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14 04:54

엔비디아 반도체 기반 덴마크 게피온 슈퍼컴퓨터 가동, 유럽 AI 인프라 확장 이어져

엔비디아 반도체 기반 덴마크 게피온 슈퍼컴퓨터 가동, 유럽 AI 인프라 확장 이어져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덴마크 국가 대표 AI 슈퍼컴퓨터 게피온이 엔비디아 반도체를 기반으로 가동 중이며, 2025년 6월 11일 엔비디아는 덴마크 AI 기업 DCAI와 노보 노디스크의 신약개발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설의 소유와 운영은 덴마크 측 합작체 DCAI가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H100 기반 DGX SuperPOD 플랫폼을 공급한 위치입니다.

시설의 소유는 덴마크 측에 있다

DCAI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게피온은 현재 Gefion AI Cloud·Confidential·Storage 등의 서비스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보도자료는 "DCAI가 게피온을 소유하고 운영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재원과 소유가 공공-민간 합작체인 DCAI에 있으므로, 이 시설을 '엔비디아가 직접 조성했다'로 확대하면 부정확해집니다.

두 건의 발표는 별개의 사건입니다

출처: 조사 출처

덴마크 게피온 출범 발표는 2024년 10월에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유럽 전역 확장 발표는 2025년 6월 GTC 파리에서 나왔으며, 이 보도자료 본문에 열거된 국가 목록에는 덴마크가 없습니다. 두 발표는 시점과 내용에서 별개지만, 덴마크에 연산시설이 조성됐다는 주장 자체는 양쪽 모두와 부합합니다.

신약개발로 이어지는 활용

엔비디아 보도자료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게피온을 신약개발 연구에 활용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진행했습니다. 발표는 이를 AI 기반 약물 발굴의 대표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덴마크 왕실 관계자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출범 행사에 함께한 사진도 노보 노디스크 재단 사이트에 공개돼 있습니다.

유럽 확장의 무게중심은 공급이 아니라 수요 측

이번 사례에서 엔비디아의 역할은 반도체와 플랫폼 공급에 머뭅니다. 시설의 의사결정과 운영 주체는 덴마크 측에 있으며, 이는 유럽 AI 인프라 확장이 미국 기업 주도의 건설이 아니라 각국 주도의 도입이라는 구조를 보여줍니다. 게피온 이후 유럽 각국의 유사 시설이 어떤 주체로 조성되는지는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게피온의 가동과 노보 노디스크 협력, 유럽 확장 발표를 종합하면 이 주장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GTC 파리에서 언급된 각국 시설의 소유 구조와 실제 가동 일정이 추가로 확인될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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