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과 디지털엣지가 1조원대 규모의 파주 데이터센터를 공동 개발한다는 보도가 전자신문 단독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세 당사자의 공식 발표나 공시는 아직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한국전력기술 보도자료판에는 594건의 게시물 중 파주·마스턴·디지털엣지 협약 관련 항목이 없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공식 뉴스룸과 '언론 속 마스턴' 438건에도 파주 프로젝트 항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Digital Edge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시설은 SEL1(강남)·SEL2·SEL3(부평)·PUS1(부산)·SEL5(안산) 5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파주는 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자신문 기사는 사업 규모를 스스로 '추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부지 면적·금촌변전소 154kV 2회선·2029년 1월 전력공급 같은 세부 수치에도 공개된 1차 출처가 없습니다. 참고로 LG유플러스 파주 AI데이터센터는 200MW 규모의 1·2단계 합계가 1조9645억원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Digital Edge는 6월 8일 공식 발표에서 한국 사업을 서울·인천·안산·부산 5개 데이터센터로 요약하며 파주를 빼놓았습니다. 이 점은 아직 공식화 전인 조기 프로젝트 시나리오와 보도 과장 시나리오 양쪽 모두와 양립해 어느 쪽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기사에 실린 사진은 생성형 AI로 표기되어 실제 부지·시설의 시각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마스턴·디지털엣지·한국전력기술의 공식 발표나 인허가·전기사용계약 공개기록이 나오는 시점에 이 프로젝트의 실체는 다시 확인될 수 있습니다. 공개 자료만으로는 파주 프로젝트 존재 여부를 뒷받침하는 1차 출처가 하나도 없어 검증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