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2026년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18억원 규모 국책과제에 참여합니다. 기업공시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지원금 16억원이 회사에 배정됐으며, 과제는 제조 현장용 AI 기반 양산 실증을 다룹니다.
기업공시에 따르면 과제 총사업비는 118억3303만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지원이 86억원, 마키나락스 몫이 16억원으로 배정됐습니다. 협약일은 2026년 10월 13일로 공시에 기재됐습니다. EBN 전자부품신문이 같은 수치를 보도하며 회사 측 채증까지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참여 주제는 4개 라인의 양산 실증과 야간 무인화이며, 과제에 적용되는 제품은 '런웨이 포지 에디션'입니다.

출처: 조사 출처
이투데이는 10월 14일 보도에서 마키나락스의 배정 연구개발비를 24억원으로 전했습니다. 이 수치는 정부지원 16억원과 달리 기관부담분을 포함한 방식으로 산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두 표기의 차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연구 시작 시점도 공시는 협약일인 10월 13일로, 이투데이는 올해 6월로 각각 표기했습니다. 참여기관 수 역시 공시의 공동 5개 기관과 보도의 6개 산학연으로 주관기관 포함 여부에 따라 갈립니다.
'118억원 규모 과제 참여'라는 표현은 마키나락스 개인 몫이 아니라 과제 전체 총사업비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참여기관으로 아이엔지글로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상국립대,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등이 함께했습니다. 한 회사의 배정액을 과제 전체 규모와 섞어 읽으면 실제 수주 규모가 과대평가될 여지가 있습니다. 자사 뉴스 페이지에는 10월 14일 기준 해당 과제 보도자료가 아직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협약 이행 단계에서 실증 라인 구성과 정부지원금 집행 일정이 확인되면 과제의 실질 규모가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공시 수치와 보도 표기의 차이는 산정 방식의 차이로 정리되며, '118억원 규모 과제 참여'라는 주장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