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의 '대신 주주환원고배당펀드'가 출시 8일차인 10월 13일 기준 설정액 1068억원에 도달했습니다. 신규 상장 고배당형 펀드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자금 유입 속도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운용사는 12일 기준 판매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이재우 마케팅부문장은 단기간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운용사 공식 일별 데이터상 10월 12일 기준 설정액은 990억원으로 1000억원에 미달했고, 1068억원은 10월 13일 기준 수치입니다. 수치 자체는 1차 데이터와 어긋나지 않습니다. 다만 '출시 일주일 만'이라는 시점 표기는 실제 돌파 시점인 8일차와 맞지 않습니다. '12일 기준'이라는 표기가 접수일 집계와 기준가 반영일 중 어느 것에 근거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10월 6일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8일차에 설정액 1068억원을 기록한 것은 신규 공모 펀드에서 드문 유입 속도에 해당합니다. 운용사는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반영한 고배당 전략 상품이라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설정액이 1000억원에 못 미친다는 별도의 반박적 집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유입이 고배당 상품 선호라는 구조적 흐름의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대신자산운용의 10월 13일 보도자료 원문은 공식 홈페이지 언론보도 게시판에 아직 등재되지 않았습니다. 게시판에는 10월 6일 출시 보도까지만 올라와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펀드 정보 플랫폼도 구조상 펀드별 수치를 직접 열람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번 주장은 운용사 공시 데이터와 복수 매체의 보도 내용을 근거로 볼 때 대체로 사실입니다. 정확한 돌파 시점과 표기 방식의 차이만이 남는 지점이며, 이후 일별 기준가 공시로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