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AI 가속기 '마이아 300'을 공개했으며, 2027년 멀티기가와트 규모 배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만 '100만개 이상 배치'라는 수치는 회사 공식 발표문에는 없고 로이터 보도에 나온 잠정 수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와 뉴스룸 발표에 따르면 마이아 300은 2027년 배치가 시작되며 멀티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운용을 염두에 둔 칩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문에는 칩의 개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성능 관련해서는 이전 세대 대비 40% 향상을 주장했지만, 비교 대상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을 로이터와 언론들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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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00만개 이상의 마이아 300 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potentially)이라는 단서가 붙은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2025년 8월 로이터가 더 인포메이션 인용으로 전한 것에서 비롯됐으며, 당시 TSMC에 30만개 이상을 협의하고 100만개 이상을 '야심'으로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Azure Maia 책임자는 보도 수치가 프로그램 규모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확인된 공식 수치가 아니라 주장에 해당합니다.
100만개라는 전제는 공식 발표문의 부재라는 지점과 어긋납니다. 대신 멀티기가와트급 대규모 배치라는 방향성 자체는 공식 발표 내용과 맞아떨어지므로 이 수치가 거짓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2027년 실제 배치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한 미래 사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마이아 300의 사양 이미지와 프로토타입 칩 사진은 공식 블로그에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배치 수치가 공식화되는지와 공칭 성능의 비교 대상이 밝혀지는지가 앞으로 확인할 지점이며, 이번 주장은 공개 사실과 미확인 수치가 섞여 있어 부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