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주도하는 AI 컨소시엄 17개 기업 대표가 10월 12일 한자리에 모여 '모두의 AI'의 출시 계획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9월 21일 출범한 지 약 3주 만에 열린 첫 규모의 공식 자리였습니다.
KT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KT를 포함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16개 파트너 기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참가사로는 다음, 업스테이지, 직방, 솔트룩스, NC AI, 베슬AI, 리벨리온 등이 대표 발언을 통해 언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출시 일정을 점검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모두의 AI'는 아직 정식 출시 전인 서비스로, 12월 출시가 계획돼 있습니다. 이날 모임의 성격은 출시를 앞두고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계획을 논의하는 단계였습니다. 일부 보도에서 이를 '출시됐다'는 식으로 읽으면 안 되며, 서비스 제공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참여 규모를 둘러싼 표기가 다르게 흘렀지만 두 수치는 모순되지 않습니다. 9월 21일 출범식 보도 일부는 파트너만 세어 16개 기업으로 표기했고, KT 보도자료 원문은 KT 본사를 포함한 총 17개사로 적었습니다. 주장에 쓰인 17개사는 KT 보도자료 표기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뉴스1 기사에 따르면 '모두의 AI'는 정부가 사업자를 선정한 사업이며, KT컨소시엄은 SK텔레콤, 카카오와 함께 선정된 세 곳 중 하나입니다. 과기정통부 원문 공고는 이번 조사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컨소시엄 간 경쟁 구도 속에서 이번 모임은 KT 진영의 내부 결속 점검 자리로 평가됐습니다.
향후 지켜볼 지점은 12월 예정된 '모두의 AI'의 실제 출시와 세 컨소시엄의 서비스 차별화입니다. 정부 선정 사업인 만큼 관련 일정 발표에 따라 컨소시엄별 진행 속도 차이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장은 자료와 수치가 서로 부합하는 것으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