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10~11월 두 달간 얼굴결제 페이스사인 이용 시 최대 10%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토스의 페이스페이와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다만 전국 10% 적립은 아직 공식 공지로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네이버페이 공식 페이스사인 이벤트 페이지(mkt.naver.com)에 따르면 혜택이 '랜덤 포인트'로만 안내되어 있고 전국 10% 적립 문구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페이 공지사항과 결제혜택 페이지에서도 해당 프로모션 공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전국 10% 적립 설명은 전자신문 등 언론 보도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공식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적립은 상시 혜택이 아니라 10~11월 두 달로 기간이 정해져 있고 월 최대 5만원까지 적립 한도가 걸려 있습니다. 지급 수단도 현금이 아니라 네이버페이 포인트입니다. 임시 프로모션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상시 적립으로 확대될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토스 공식 페이스페이 페이지(toss.im/facepay)에 따르면 기본 적립률은 최대 3%이며 네이버페이의 10%가 이보다 높습니다. 대신 토스원과 신한카드를 합산하면 최대 20%까지 올라가 네이버페이 10%보다 우위입니다. 원 보도의 '토스 적립률 최대 7%'는 이벤트 포함 추정치로 공식 페이지의 3%와 차이가 납니다.
업계 발표에 따르면 얼굴결제 가맹점 수는 토스가 50만곳, 네이버페이가 10만곳 이상으로 토스가 크게 앞서 있습니다. 네이버페이가 공식적으로 토스 대응이라 밝힌 적은 없어 '맞불'은 경쟁 구도를 반영한 해석적 표현입니다. 이번 프로모션이 얼굴결제 시장의 구조적 경쟁 전환으로 이어지는지는 관측이 더 필요하며, 주장의 골격은 다수 출처와 부합해 대체로 사실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