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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11 00:06

최태원 SK회장, 호남권 400조원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발표 후 광주 부지 직접 방문

최태원 SK회장, 호남권 400조원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발표 후 광주 부지 직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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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회장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40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뒤 광주 후보 부지를 직접 찾았습니다. 400조원은 용인에 앞당겨 발표된 600조원대 투자와는 별개의 클러스터 한정 금액입니다.

400조원, 용인 600조원과 별개의 클러스터 한정 금액

SK하이닉스 공식 채널에 따르면 이번 400조원 투자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한정된 금액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D램 600조원과 낸드 100조원 일정을 앞당긴다는 용인 투자 발표와 합쳐져 계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발표문은 두 계획을 별개 사업으로 구분해 담고 있습니다. 금액의 주체도 SK그룹으로 명확히 표기됐습니다.

광주 군공항 일대, 삼성전자와 각각 팹 2기씩 추진

출처: 조사 출처

한겨레에 따르면 광주 군공항 일대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400조원 규모의 팹 2기씩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회사가 400조원을 나눠 쓰는 구조가 아니라 동일 규모를 별도로 투자하는 형태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발표 후 부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폈으며, SK 측은 클러스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클러스터라는 명칭 때문에 삼성 계획과 혼동될 여지가 있으나 발표 주체 표기는 정확합니다.

반박·정정 없이 공식 채널과 언론 보도가 같은 방향

공식 발표 1건과 주요 언론 3건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한국일보와 연합뉴스 역시 400조원 투자와 부지 방문 사실을 충돌 없이 전했습니다. 부인·정정 보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의 동일 규모 계획도 별도로 보도돼 지역 전체 투자 규모를 800조원으로 오독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클러스터 구체 일정이 다음 관측 지점

클러스터는 발표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부지 확정·전력·용수 조달·착공 일정이 순차적으로 확인돼야 합니다. 이번 400조원이 구조적 투자 전환인지, 용인 일정 앞당기기와 연동된 단계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확인된 범위에서 최태원 회장의 400조원 발표와 직접 부지 방문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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